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지급조건 및 신청방법 알아보기 (최대 900만원)

최근에 뜨거운 관심을 받는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5차 재난지원금 일 것 같습니다. 현재 발표로 소득 하위 80%에게 1인 25만원씩 지급이 확정되었습니다. 이젠 4차 재난지원금 처럼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분야의 분들을 선별하여 지원금을 지급을 한다고 하는데요.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은 소상공인 4차 재난지원금(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과 같은 성격의 지원금입니다. 하지만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와는 변화된 차이점이 있기 때문에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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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2021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를 입으은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3조 2500억을 편성하였습니다.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지원금액 기존의 소상공인 버팀목플러스 대비 400만원 추가된 최대 900만원까지 지급해준다고 합니다.

2020년 8월 16일부터 2021년 7월 6일 기간 동안 1 회라도 집합금지·제한조치를 받거나 경영 경영위기업종으로 선정된 업종엔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 또 한 매출 10~20% 감소 업종에겐 최소 50만원을 지원 한다고 합니다.

총 20만명(유흥업종, 클럽, 무도장, 홀덤 펍, 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 등)

총 76만명(카페, 식당, 노래연습장, 목욕업체, 실내체육시설, 코인노래방, 방문판매 등)

총 17만명(여행업종, 관광업, 여행, 전세버스 운영업, 전시업 등)

2019년도 이후 하단의 6개의 기간중에 한번이라도 매출이 감소되었다면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4차 재난지원금 7개 분류에서 총 24개로 세분화 시켰습니다.

방역수준 : 집합금지, 영업제한, 경영위기 업종으로 크게 구분
방역조치 기간 : 총 46주(2020.08.16~2021.06.30) 중 방역조치 기간 에 따라 장기, 단기로 구분, 집합금지·제한 대상자를 각각 절반 수준으로 구분할 수 있는 기간 설정(사업공고시 확정)
업종 규모에 따른 분류 : 20년 연매출 8,000만원, 2억원, 4억원을 기준으로 구분, 간이과세 기준(8,000만원), 소상공인 평균매출(2억원), 소상공인 매출 상위 20%(4억원) 감안
업종의 매출감소에 따른 분류 : 매출감소 40% 이상(여행업·공연업 등), 20~40%(전세버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