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준비를 위해 도움이 되는 목돈 중에 하나는 직장 퇴직금인데요. 요즘엔 어려운 시기로 퇴직금을 중간 정산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집을 마련하기 위해서, 자녀의 결혼, 의료비 등 다양한 사유가 있겠지만, 퇴직금 중간 정산 사유에 해당되는지 확인해보는 게 먼저입니다.

퇴직금 중간 정산

본 포스팅에서는 퇴직금 중간 정산 받는 법, 사유, 서류 중간 정산 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간 정산을 앞두고 있다면 필독해 주세요!

퇴직금 중간 정산 사유 5가지

  • 무주택자인 자가 본인 명의로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및 주거를 목적으로 전세금, 보증금을 부담하는 경우
  • 6개월 이상 요양을 필요로하는 질병, 부상에 대한 요양비를 부담하는 경우 (환자가 본인, 배우자, 부양가족인 경우)
  • 퇴직금 중간정산 신청일부터 계산하여 5년 이내에 근로자가 파산선고 및 개인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은 경우 받은 경우
  • 사용자가 정년을 연장, 보장하는 조건으로 임금을 줄이거나, 소정 근로시간을 변경하여 3개월 이상 근무하기로 한 경우(ex : 임금피크제)
  • 그 밖에 천재지변 등으로 피해를 입거나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등 사회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경우, 고용노동부 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사유와 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퇴직금 중간정산 받는법

퇴직금 중간 정산은 근로자가 중간정산 사유에 해당되는 경우 고용주(회사)에게 신청할 수 있지만, 고용주가 중간정산 신청을 승낙하지 않아 지급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사전에 지급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회사의 사정으로 거부 할 수 있음)

퇴직금 중간 정산 서류 및 신청시기

퇴직급여제도 > 퇴직금 중간정산 2021년 4월 15일 기준 자료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신청시기

  • 주택매매계약 체결일부터 소유권 이전 등기 후 1개월 이내

제출 서류

  • 현 거주지 주민등록등본
  • 현 거주지 건물 등기부 등본
  • 재산 과세 증명서
  • 부동산 매매계약
  • 등기 후 건물 등기분 등본

📂요양비가 필요한 경우

신청시기

  • 중간정산 신청 당시 질병 또는 부상 등으로 요양 중이거나 요양 예정
  • 요양이 종료된 경우에는 요양 종료일부터 1개월 이내

제출 서류

  • 가족관계증명서
  • 의사의 진단서 및 소견서
  • 건강보험공단의 장기요양 확이넛
  • 6개월 이상 요양에 사용한 비용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

📂임금피크제 임금이 줄어드는 경우

신청시기

  • 임금피크제를 실시함에 따라 임금이 줄어드는 근로자로서 원칙적으로 임금피크제가 실시되는 날에 신청

제출 서류

  • 취업 규칙 및 임금피크제를 확인할 수 있는 증명 서류
  • 근로 계약서
  • 급여 명세서

📂전세금, 보증금을 부담하는 경우

신청시기

  • 주택임대차계약 체결일부터 잔금지급일 이후 1개월

제출 서류

  • 현 거주지 주민등록등본
  • 현 거주지 건물 등기부 등본
  • 재산 과세 증명서
  • 전세 및 임대차 계약서 사본
  • 임차보증금 지급 영수증

📂천재지변 피해를 받은 경우

제출 서류

  • 가족관계증명서
  • 피해사실 확인서, 자연재난 피해신고서
  • 15일 이상 입원사실 확인서
  • 행정기관의 피해조사 자료
  • 천재지변의 경우 3개월 이내만 신청이 가능하고 피해가 원만하게 해결이 안되는 경우만 3개월이 지나도 신청이 가능

📂파산선고·개인회생절차를 받은 경우

신청시기

  • 신청하는 날부터 거꾸로 계산하여 5년 이내에 파산선고를 받은 경우(신청 당시 파산의 효력이 진행중이어야 함)
  • 신청하는 날부터 거꾸로 계산하여 5년 이내에 파산선고를 받은 경우(신청 당시 개인회생절차개시 결정의 효력이 진행중이어야 함)

제출 서류

  • 법원 파산선고문, 파산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
  • 회생절차 개시 결정문
  • 개인회생절차변제인가 확정증명서

퇴직금 중간 정산 단점

퇴직금 중간 정산을 받으면 단점은 없을까? 걱정이 되는데요. 대표적인 퇴직금 중간 정산 단점 2가지 항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간정산 세금은?퇴직소득세

퇴직금을 중간정산 받으면 걱정해야될 점은 바로 ‘퇴직소득세’인데요. 퇴직소득세는 근로기간이 길어질수록 낮게 나오는데요. 하지만 직장생활 중간에 퇴직금을 정산한다면, 근로기간이 다시 초기화 되어, 퇴직금의 퇴직소득세가 매우 높게 나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또 해결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퇴직소득 정산특례’를 신청하는 방법입니다. 퇴직금 중간정산시 받은 퇴직소득 원청징수영수증을 제출하면 회사에서 근로기간을 입사날짜로 부터 다시 계산해주는 것이 바로 퇴직소득 정산특례 입니다.

퇴직소득 정산특례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총 퇴직금이 줄어든다

퇴직금을 중간정산 받으면 총 받을 수 있는 퇴직금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건 바로 ‘퇴직금 산정 공식’ 때문인데요.

  • 퇴직금 = 1일 평균임금 X 30일 X (재직일수 ÷ 365)
  • 1일 평균임금 = {퇴직전 3개월 임금총액 + 연간상여금 X 3/12 + 연차수당 X 3/12} ÷ 3개월간 근무일수

퇴직금 산정 공식은 퇴직 전 3개월이 기준이기 때문에 중간 정산을 미리 받으면, 실제 퇴직할 때 받을 수 있는 총 퇴직금과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피치 못할 사정이 아니라면 중간 정산을 비 추천 합니다.

퇴직금에 대해 더욱 궁금한 점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퇴직금 중간 정산 100문 100답을 참고하세요.

> 퇴직금 중간정산 100문 100답


오늘의 포스팅에서는 퇴직금 중간 정산 받는법, 사유, 단점에 대해서 이야기 해봤는데요. 퇴직금 중간정산은 피치 못할 사정이 아니라면 비 추천 합니다. 상황에 따라 목돈이 필요하다면 받으면 좋겠지만, 신청한다고 해서 무조건 중간정산을 회사에서 해주는게 아니란거 명심하시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하단에 회사생활에 도움되는 정보도 읽어보시고,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